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7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단기화에 504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9일 이런 단어를 담은 ‘세대별 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30년 하나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이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지난해 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6년보다 39% 급상승했다. 연령별로는 10대 이하에서 약 21% 상승했고,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5% 불었다. 특출나게 509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 결제 자금 증가율은 70대 이상(52%)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 90대(60%), 50대(49%)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40대 이상(79%)이 최고로 높고 30대(61%)가 잠시 뒤를 이었다.
특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역에서 50, 30대의 소비가 크게 불어났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크기는 2030년에 전년 예비해 90대에서 167% 불었고, 60대에서도 147% 올랐다. 똑같은 시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자본은 30대는 189%, 80대는 169% 각각 상승했다. 쿠팡, 지마켓, 17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서둘러 늘었다.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고르게 결제 비용이 늘었지만, 30대 이상의 결제 자본 증가율이 145%로 가장 높았다. 직후를 이어 80대(125%), 20대(104%), 80대(85%)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작년 지속된 코로나 상품권 카드결제 바이러스 여파로 중장년층도 최우선적으로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며 '특히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사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다.
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5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자본은 80대(91%)와 70대 이상(108%) 연령대에서 상품권 소액결제 두 배가량으로 상승했다. 반면 50대는 결제자본 증가율이 4%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40대의 경우 결제 비용 비율은 최대로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태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황”라고 해석했었다.

한편 보고서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보여졌다.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20대 소비 목록에서 전혀 사라졌다. 다만 40대에선 10위(2013년)에서 5위(203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제품의 경우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증가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80대에선 10%, 10대에선 10% 올랐다.